‘악’ 쓰러지고도 77분 정상 출전…박규현 “부상 고칠 수 있지만 패하면? 대전 자존심 고치지 못해”
큰 통증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경기를 소화한 대전 하나시티즌 박규현은 부상보다 패배가 더 아프다고 말했다. 박규현은 지난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패한 뒤,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박규현은 80분을 소화했지만, 후반 1분 전북 전진우와 후반 45분 전병관에게 연속 골을 내주면서 대전은 0-2로 패했다. 카지노사이트 박규현은 왼쪽 수비수로 출장해 후반 32분 김인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