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가 투수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가 투수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프링캠프에서 펼친 캐치볼에서 146km의 스피드를 기록해 기대감을 안겼다. 파워볼사이트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이날 60m 거리에서 22개의 볼을 던졌고 스피드건에 146km가 찍혔다는 것이다. 단계별 투구일정에 따라 조만간 불펜투구도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는 오는 5월 투수로 복귀할 전망이다. 이날 100명의 취재진이 몰려 오타니 취재에 열을 올렸다. […]